△'1박2일' 中 한 장면. ⓒJTN NEWS [사진제공=KBS]

[JTN뉴스] 올 연말까지 새로운 '제6의 멤버'를 찾겠다던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일단 보류 방침'을 선언했다.

'1박2일' 팀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새 멤버에 대한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때문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며 "가능한 빨리 찾긴 하겠지만, 서두르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새 인물을 물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1박2일'은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등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6월 김C가 자진 하차한 이후, 최근 MC몽마저 병역기피 혐의로 팀에서 이탈했다.

이에 제작진은 "곧 '제6의 멤버'를 선정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이정 윤계상 등 후보로 거론됐던 연예인들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연일 터져 나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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