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연기파 배우 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심장이 뛴다'의 예고편이 6일 공개됐다.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세븐데이즈', '하모니'를 통해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동시에 입증한 김윤진은 딸을 살리기 위해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펼친다. 또한 '살인의 추억', '괴물', '이끼' 등 매 작품마다 괴물 같은 연기력을 선보인 박해일은 양아치 아들로 변신, 엄마를 구하기 위해 전력질주 한다.

'심장이 뛴다'는 오는 2011년 1월6일 개봉한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