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감성으로 분위기 이끌 계획...신인 래퍼 키피쉬도 참여

[JTN뉴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R&B 스타일로 클럽 파티를 이끌 계획이다.

정엽은 오는 27일 대구 클럽 프로그에서 열리는 클럽파티에 참여, 부드러운 감성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그동안 클럽파티는 대부분 힙합 스타일이 장악해왔지만 정엽은 지난 10월30일 청담동 코파카바나에서 열린 '러브 할로윈파티'서 감미로운 음성으로 분위기를 리드, 뜨거운 열기를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대구에서 열리는 클럽파티에서도 정엽은 자신만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객석을 채워나갈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이번 파티에는 신인 래퍼로 주목받고 있는 키피쉬가 참여해 정엽과 함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이외에도 '압구정 다이어리', '셀러브리티'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정수현 작가가 신작 '페이스 쇼퍼'로 관중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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