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레코즈 "JYJ의 미국 활동 적극 지원할 것"

[JTN뉴스] 시아준수-믹키유천-영웅재중이 만든 그룹 JYJ가 데뷔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미국에서 정식 발매한다.

JYJ는 최근 미주 지역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세계 최대 음반사인 워너브라더스레코즈(Warner Brothers Records)와 손잡고 '더 비기닝'으로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

워너뮤직그룹 산하의 워너브라더스레코즈는 그린 데이, 린킨 파크, 마이 케미컬 로맨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전설적인 레이블로 미국 현지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음반사로 손꼽힌다.

JYJ는 이번 미국 방문 일정 중 워너브라더스레코즈에 직접 방문했으며, JYJ를 만난 워너브라더스레코즈 측은 앞으로 JYJ의 미국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아이튠스를 통해 먼저 런칭된 JYJ의 '더 비기닝'은 워너브라더스레코즈를 통해 내년 초 미국에서 정식 발매된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