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전설의 팝 아티스트 존 레논(1940~1980)의 삶을 그린 영화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의 예고편이 22일 공개됐다.

이 영화는 부모님의 불화로 어린 시절부터 이모 손에서 자라며 친구들과 사고 치기 바빴던 존 레논이 직접 밴드를 결성하고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키우던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의욕만 앞선 스쿨밴드에서 폴 매카트니를 만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뮤지션의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하는 모습에서는 비틀즈의 시작도 읽을 수 있다.

존 레논의 알려지지 않았던 가정사와 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이야기를 그린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는 오는 12월9일 국내 개봉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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