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KBS 아나운서. ⓒJTN NEWS [사진제공=KBS]

[JTN뉴스] KBS-1TV '뉴스9'의 평일 앵커로 활동중인 조수빈 아나운서가 금융업게 종사자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KBS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조수빈 아나운서는 현재 금융업 관련 직업을 가진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

이는 올해 초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 전해진 조수빈 아나운서와 모 재벌과의 열애설을 잠재울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 관계자는 "조 아나운서가 갖은 루머에 시달릴 당시 남자친구가 큰 힘이 돼줬다"면서 "양가 상견례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두 사람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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