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영화 '쩨쩨한 로맨스'로 2년여 만에 커플 연기호흡을 맞춘 이선균과 최강희.

배급사인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 편집영상을 12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선균과 최강희는 주제가 '쩨쩨송'과 함께 '쩨쩨댄스-사랑을 부르는 마법의 율동'이라고 이름을 붙인 깜찍 발랄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MC로는 박경림이 등장해 '난 이럴 때 가장 쩨쩨하다 Best 3'라는 주제의 '쩨쩨 토크쇼'도 펼쳐 취재진과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만화가 '정배'(이선균 분)와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 분)의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2월께 개봉 예정이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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