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기회만 보아 왔는데 마침 정산악회에 마음에 드는 코스로 회원모집을 하기에 청량산을 다녀왔다.

청량산은  6.6봉이 연꽃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으며 기암 괴석이 많고 산세가 수려하며 우리나라 산악현수교 중에서 가장 높은 하늘다리는 해발 800m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잇는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눈에 산행한 모든 산봉우리를 볼수있는 특별한 산이다. 동행한 친구도 좋았고 산행 중 빈틈 없는 회원의 안전 관리와 조식과 산행 뒷풀이 음식과 버스 안에서 중간 중간에 제공되는 과일하며 정산악회는 보기 드문 좋은 산악회로 산행 내내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