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영화 '두 여자'(감독 정윤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의 신작 '두 여자'는 믿었던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음을 알게되고, 그녀를 미워하면서도 궁금해하는 한 여자의 심리를 절묘하게 담아낸 작품.

정준호, 신은경, 심이영 등이 출연하는 '두 여자'는 오는 11월18일 개봉한다.

△ 정윤수 감독 "결혼에 대한 근본적 질문 담고 싶었다" ⓒJTN NEWS

△ 신은경 "정준호 출연 결정에 출연 결심해" ⓒJTN NEWS

△ 심이영 "노출 걱정 많았다" ⓒJTN NEWS

△ 정준호 "심이영은 풋풋한 사과, 신은경은 잘 익은 포도같은 느낌" ⓒJTN NEWS

△ 포즈 취하는 정윤수 감독, 배우 심이영, 신은경, 정준호.(왼쪽부터)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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