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문재신'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유아인의 인기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아인이 태국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유아인은 태국 전통 모자를 쓰고 손바닥을 맞댄 태국식 인사를 하며 두 눈을 질끈 감은 깜찍한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뒷모습과 바닥에 주저앉아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 등 화보 촬영차 태국을 방문한 유아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걸오사형, 멋져", "끝나지 않는 걸오앓이", "풀어진 모습까지 아련하다", "인간냄새 나서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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