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가수 소찬휘가 배우 이정헌과 내년 6월께 결혼한다.

소찬휘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올렸으며 조만간 결혼날짜를 확정할 계획이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해 4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며 연예계 공식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1992년 데뷔한 소찬휘는 그동안 '헤어지는 기회', '현명한 선택', '티어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대경대학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배우 이정헌은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세븐 데이즈', '용서는 없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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