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탤런트 이세은(30)이 현직 검사와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지난 2007년 현직 검사의 열애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던 이세은 커플은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서로 소원해져 이별을 하게 된 것.

이세은과 결별한 A씨는 지난 200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6년 검사로 임관했으며, 현재 수도권 지역의 검찰청에 근무 중이다.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는 11월6일 첫 방송되는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을 통해 감우성의 아내 '부여화' 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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