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오는 11월30일 백년가약

[JTN뉴스] '빅마마'의 멤버 박민혜(28)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민혜는 11월3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11살 연상의 음향 엔지니어 김영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 김영일 씨는 그동안 인순이 등 톱 가수들의 공연에서 음향을 담당해온 엔지니어로, 과거 빅마마 공연 때도 음향을 담당한 바 있다.

평소 알고 지낸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주위에 교제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한 박민혜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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