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지(GE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최근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으며, 이번 '지' 뮤직비디오에는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의 국내 '지' 뮤직비디오에서 의류가게 주인으로 등장한 바 있는 민호는 이번에도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지난 9월 일본에서 발표한 첫 싱글 '지니'로 총 8만3천444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에서 3주 연속 톱 10에 진출했으며, 지난 20일 두 번째 싱글 '지'를 발표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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