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한.ⓒJTN NEWS [사진제공=한 엔터테인먼트]

[JTN뉴스] 신인가수 한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한은 미국 버클리 음대 유학시절 한국인 최초로 버클리 가스펠 그룹 '가스펠콰이어'의 리드 싱어를 맡은 것과 동시에 세계 최고로 꼽히는 R&B의 거장 스티비원더와 한 무대에서 공연해 화제가 된 실력파 신인.

한은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앨범 'The Complete Opposite'를 발매하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곡 중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노래한 곡 '못 보내'와 'I Tried(그만하자)' 두 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못 보내'는 사랑하는 여자를 끝내 보내지 못하고 붙잡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후속곡 'I Tried(그만하자)'는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야만 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한과 친분이 있는 미국 가수 와이클리프 진과 케리힐슨을 비롯해 편곡가로 유명한 윌리엄 웰스 등이 함께 참여해 세련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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