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K 2' 최종 결승 진출자 허각의 군복무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허각의 팬카페에 과거 허각과 친형 허공이 군복을 입고 어깨동무를 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은 군복을 입고 야외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때도 노래를 잘 불렀나보다", "허병장, 군인들의 명예를 걸고 꼭 승리해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일부는 "어떤 연예인과 정말 비교된다"며 최근 병역비리 의혹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연예인과 비교를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오는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존박과 함께 최종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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