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남녀 스타'란 이색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최근 "'오빠 믿지' 어플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신민아가 각각 남녀 스타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남자스타 1위인 이승기는 설문에 참가한 총 221명의 실명 네티즌중 30.8%의 지지를 얻었으며, 2위는 23.5%의 지지율을 보인 원빈이 차지했다.뒤이어 3위 강동원(15.4%), 4위 송중기(10%), 5위 비(7.7%), 6위 유아인(7.2%), 7위 믹키유천(5.4%)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스타 부문에서는 총 266명의 실명 네티즌중 45.9%의 지지를 얻은 신민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민정(13.9%), 3위 이나영(12.4%), 공동 4위 이효리, 신세경(8.3%), 6위 박민영(6.8%), 7위 서효림 순이었다.

[자료제공=맥스무비]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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