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혜수, 황신혜, 신성우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연출 오경훈)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즐거운 나의 집'은 정신과 여의사(김혜수 분)가 자신의 환자인 '은필'(김갑수 분)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은필의 아내이자 자신의 고향친구인 '윤희'(황신혜 분)와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오는 27일 밤 9시55분 첫 방송.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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