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의 오지은.ⓒJTN NEWS [사진출처=싸이더스HQ]

[JTN뉴스]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열연중인 오지은(29)이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더스HQ가 15일 공개한 화보를 통해 '큐트 & 섹시' 매력을 발산, 그 동안의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상반된 도발적인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지은은 화보 속에서 동화와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전 동화 '백설공주'와 '헨젤과 그레텔', 영화 '캣우먼'의 주인공으로 분한 오지은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의 오지은.ⓒJTN NEWS [사진출처=싸이더스HQ]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멋진 표정과 포즈를 넘어서 캐릭터를 재해석 해야 하는 연기력도 필요했다. 오지은씨는 라이징 스타답게 뛰어난 연기력과 몰입도를 발휘, 모든 촬영마다 200% 만족하는 모습을 선보여 멋진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지은은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 '이산' 등과, 영화 '평행이론', '불신지옥' 등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NATE누르고 5번(화보)>S;TYLE)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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