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드라마 '키스앤더시티'에서 강도높은 키스신 연출

[JTN뉴스] 배우 신주아와 가수 김원준이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플러스 드라마 '키스앤더시티'에서 연봉 1억이 넘는 수입차 딜러 역으로 출연중인 신주아는 극 중 김원준과 강도 높은 키스신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방송될 4회 '유부남과 외국남의 공통점'에서 김원준은 유부남 사진작가로 깜짝 출연해 신주아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키스신 촬영 당시 이들은 서로 많이 긴장해 여러 차례 NG를 냈지만, 끝내 제작진이 원하는 달콤한 키스신을 제대로 소화했다는 후문.

특히 신주아는 흰 셔츠만 걸친 채 연인 김원준을 유혹하는 장면을 연출해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주아와 김원준의 키스신은 16일 방송될 '키스앤더시티' 4회 '유부남과 외국남의 공통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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