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부산]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감독 이승무) 제작보고회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워리어스 웨이'는 칼을 버렸던 세계 최강의 전사(장동건 분)가 서부 사막의 끝에서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 다시 칼을 들고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장동건, 이승무 감독,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를 제작한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참석했다. 오는 12월2일 개봉.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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