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섹시 판타지 영화 '페스티발'의 예고편이 6일 공개됐다.

'페스티발'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며,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류승범 백진희 성동일 오달수 등 인기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범한 이웃들의 야릇하고 코믹한 밤 사정이라는 이색 소재로 꾸며진 이 영화는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야릇함은 물론 "어린 게 좋자나요! 발랑 까지면 더 좋구!", "인간적으로 나 정말 맛있지 않냐?"는 등 강렬한 대사들이 영화 곳곳에 숨어 있어 섹시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페스티발'은 오는 11월께 개봉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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