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6중 김지수와 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1위

[JTN뉴스]'슈퍼스타K 2'의 세 번째 탈락자는 김지수와 김은비로 결정됐다.

김지수, 김은비는 지난 1일 밤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생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탈락한 박보람과 앤드류 넬슨을 제외한 6명(TOP6)이 실력을 겨뤘으며,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투표는 지난 9월30일 오후 6시 마감된 사전 온라인 투표 10%를 비롯해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중 시청자 문자 투표 60%로 이뤄졌다.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는 장재인이 1등을 차지했으며, 올해 새롭게 탄생한 슈퍼 세이브 제도(심사위원의 점수만 반영)의 합격자로는 존박이 선정됐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부르는 세 번째 미션에서 '맨 인더 미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존박은 이승철, 엄정화, 윤종신 등 심사위원으로부터 90점대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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