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주연한 영화 '인 디 에어'중 한 장면. ⓒJTN NEWS

[JTN뉴스 현화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49)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결혼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18살 연하의 엘리자베타 캐나리스(31)다.

2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 앰앤지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가 최근 연인인 엘리자베타 캐나리스(31)의 고향 집을 찾는 횟수가 늘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클루니는 캐나리스의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고향집 전경을 구경하는가 하면, 저녁에는 집 근처 레스토랑에서 캐나리스의 부모와 식사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캐나리스의 한 지인은 "클루니가 결혼을 앞두고 캐나리스의 부모께 인사를 드리러 온 것"이라고 증언했다.

지난 해 공개연인 선언을 한 클루니와 캐나리스는 최근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동행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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