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신성록(28)이 뮤지컬, 드라마, 예능에 이어서 이번에는 영화 '살인의 강'의 주연을 맡았다.

'살인의 강'은 첫사랑의 죽음 이후 끊임 없는 비극을 맞게 되는 두 남자의 잔혹한 삶을 그린 영화.

'살인의 강'에서 신성록은 어린시절 첫 사랑의 죽음 이후 방황하며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 '동식' 역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등 거친 남자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신성록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백작', '로미오와 줄리엣' TV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이웃집 웬수',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그리고 영화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산하고 있다.

'살인의 강'은 오는 9월30일 개봉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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