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제주민속촌박물관 '말총공예 특별전'개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공예품 제작 시연과 작품 소개

글 : 유진희 기자   | 입력시간 : 2010-09-03 10:22


[JTN뉴스 유진희 기자] 한국공항이 주최하는 '말촌공예 특별전'이 오는 9월4~29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 열린다.

전통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코자 기획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를 전수하는 갓일장 강순자 씨를 비롯해 망건장 강정향 씨, 탕건장 김혜정 씨 등이 공예품 제작 시연을 하고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공예품의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과 제작도구 전시 및 관람객이 직접 공예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은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삼아 제주도 옛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생생하게 되살려 놓은 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 공연명 : '말촌공예 특별전'
□ 기간 : 2010년 9월4~29일
□ 장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민속촌박물관
□ 문의 : 064-787-4501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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