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소지섭이 하이컷(www.highcut.co.kr) 흑백화보를 통해 친한 친구 박용하를 떠나보낸 슬픈 눈빛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고(故)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며칠 뒤 진행된 화보로, 소지섭은 당시 모든 개인일정은 취소했지만 배우로서의 소신에 따라 예정대로 약속된 날짜인 7월9일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서 소지섭은 웃음기가 전혀 없는 모습으로 슬픔을 그대로 드러냈으며, 촬영은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후문.

소지섭의 이번 화보는 하이컷 36호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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