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올려...네티즌들 뜨거운 반응

[JTN뉴스 윤보라 기자]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연인 황정음의 베드신을 본 뒤 자신의 트위터에 씁쓸한 심정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준은 지난 31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를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젠장"이라는 코멘트를 올렸다.

사진 속 김용준은 담배를 들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용준이 보고 있는 TV에는 황정음이 출연중인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황정음과 주상욱의 베드신이 방영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정샷 끝내준다", "너무 재미있다", "내가 남자친구라도 씁쓸한 심정일거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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