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 작품으로 한반도를 위협하는 국제테러조직 아테나의 음모와 맞서 싸우는 국정원 첩보요원간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등 주연을 맡은 배우들을 비롯해 OST '널 사랑한다'를 부른 가수 박효신이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쳤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오는 10월 말 제작발표회를 갖고 12월 SBS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축하공연하는 가수 박효신. ⓒJTN NEWS

△ 쇼케이스 무대 오르는 배우 정우성-수애. ⓒJTN NEWS

△ 인사말하는 수애. ⓒJTN NEWS

△ 최시원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었을 작품" ⓒJTN NEWS

△ 정우성 "액션연기 비결은 몸사리지 않는 것" ⓒJTN NEWS

△ 인사말하는 배우 차승원. ⓒJTN NEWS

△ 이지아 "액션연습 열심히 했어요" ⓒJTN NEWS

△ 김민종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차승원" ⓒJTN NEWS

△ 수애 "첫 촬영이 데뷔 후 첫 키스신" ⓒJTN NEWS

△ 정우성 "수애 첫 키스신 실망시키지 않으려 열심히 해"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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