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영화 '슈퍼 배드'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슈퍼 배드'는 올 추석 개봉하는 3D 슈퍼 애니메이션으로 슈퍼 악당이 되고자 하는 주인공 '그루'와 그를 보좌하는 수다쟁이 '미니언 군단', 그리고 세 소녀가 만들어가는 웃음과 감동 이야기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소녀 중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국내 목소리를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연기해 화제가 된 '슈퍼 배드'는 오는 9월16일 2D와 3D로 개봉할 예정이다.

△ 영화 '슈퍼 배드' 무대인사하는 소녀시대 태연-서현. ⓒJTN NEWS

△ 태연 "목소리연기 타이밍 맞추기 힘들어" ⓒJTN NEWS

△ 서현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이 관심 많이 가져줘 고맙다"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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