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배우 이지아가 무술 연습과 체력 단련으로 완성한 '준비된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아는 리바이스의 새로운 청바지 라인 '리바이스 커브 ID'의 광고모델로 선정되며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지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지아는 드라마 '아테나'에서 엘리트 국정원 요원 '한재희' 역을 맡아 촬영 3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하루 4~5시간씩 격투기 등 무술 연습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현장 사진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이지아는 무술 연습과 꾸준한 체력 단련으로 완성된 액션 여배우 다운 바디라인을 청바지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스핀 오프 드라마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테나'는 오는 11월 SBS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키이스트]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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