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나. ⓒJTN NEWS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JTN뉴스 유승관 기자] 신인가수 지나(G.NA)가 아리랑TV 글로벌 뮤직쇼 '더 엠 웨이브(The M Wave)의 MC로 발탁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캐나다 출신인 지나가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더 엠 웨이브'는 전세계 188개국에서 방송되며, 지나는 자신의 국제적인 감각과 재치로 생생하고 수준 높은 K POP의 라이브 무대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FEAT 용준형)'로 데뷔 한 달 만에 가요프로그램 정상에 오른 지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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