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서영희, 지성원 주연의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외딴 섬 무도에서 여섯 가구 아홉 명의 사람들이 무참히 살해된 사건을 다룬 잔혹 스릴러다.

작은 섬 무도를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순박한 섬 여인 '김복남'(서영희 분)의 비극적인 삶과 복수를 통해 타인의 일에 무관심하고 불친절한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은 오는 9월2일 개봉 예정이다.

△ 무대인사 하는 배우 서영희. ⓒJTN NEWS

△ 배우 지성원. ⓒJTN NEWS

△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감독. ⓒJTN NEWS

△ 서영희 "2PM 닉쿤이 이 영화 봐주었으면" ⓒJTN NEWS

△ 포토타임 갖는 배우 서영희, 장철수 감독, 지성원.(왼쪽부터)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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