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6년만에 7집을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DJ DOC의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오는 14,1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 수영장에서 열린다.

주최측인 (주)아이스타미디어는 12일 이번 풀사이드 파티의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 구체적인 행사 소식을 알렸다.

우선 이번 풀사이드 파티에는 백지영, 손담비,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여성 인기가수들을 비롯해 개그맨 유세윤의 UV, 노라조, 원투, 티맥스 등 장르를 뛰어넘어 신나는 음악을 선사할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

'가요계의 소문난 악동' DJ DOC의 공연인만큼 '한바탕 놀 준비'가 끝났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공연 예매율 또한 '형님돌'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POOL패키지(수영장1일+뷔페+공연관람)'와 14일 공연 티켓은 모두 매진된 상태. 15일(일요일) 공연만 예매 잔여석에 한해 현장 판매된다.

DJ DOC의 특별한 무대 이벤트도 마련된다. 유쾌한 입담과 흥겨운 댄스 음악은 물론, 관객 예찬을 위한 돌발행동과 푸짐한 선물(DJ DOC 한정판 앨범, 주유상품권과 브런치 상품권, 비키니 수영복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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