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페셜 에디션-포토에세이' 발표...1만장 한정판 제작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바비킴이 오는 12일 3집 리패키지 음반을 발표한다.

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9일 "바비킴이 3집 리패키지 음반인 '스페셜 에디션-포토에세이'를 발매한다"며 "이번 음반은 1만장 한정판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이번 음반은 제주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이 화보집으로 담긴다.

바비킴은 이번 음반에서 3집 수록곡인 '외톨이'를 어쿠스틱하게 편곡해 수록할 예정이며, '고래의 꿈', '파랑새', '남자답게' 등은 반주 음악을 담는다.

바비킴은 지난 7일 MBC TV '쇼 음악중심'을 통해 '외톨이' 홍보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마이 솔 위드 프렌즈'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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