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왼쪽)와 보아. ⓒJTN NEWS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JTN뉴스 현화영 기자] 5년만에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매하고 컴백한 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인 유노윤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5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회사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축구왕 윤돌이, 나는 첫방 연습에 지쳐가고, 윤돌이는 이제부터 연습! 윤돌아 힘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유노윤호의 어깨에 기댄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친분을 짐작케 한다. 유노윤호는 그런 보아를 보란듯이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사진을 본 보아와 동방신기의 팬들은 "두 사람 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보아는 6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 유노윤호는 오는 21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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