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JTN NEWS [사진제공=엠넷미디어]

[JTN뉴스 윤보라 기자] 4년여 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한 가수 세븐이 2주 연속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은 5일 방송된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서 '베터 투게더'로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것.

이날 세븐은 "오늘은 현석이형과 은주누나의 딸이 태어났다. 두분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과 가수 이은주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한편 세븐은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보아와 컴백전을 치를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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