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 통해 특별한 추억 선물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이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엠블랙은 KBS 1TV 연중기획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를 통해 외로운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엠블랙은 남해 땅끝마을 물건리 방풍림의 주민들과 아이들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준비,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이번 프로그램은 결손가정 아동 100명과 결연후원자를 맺어주는 '제2의 가족 찾아주기 캠프'를 통해 진행됐다.

엠블랙은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아이들의 미래에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연 엠블랙의 무대는 오는 7일 오후 6시 KBS 1TV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