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 속, 네 주인공인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의 이탈리아 액션신 촬영컷이 1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배경으로 화려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마치 '007 시리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차량 총격신을 선보이며, 수애는 타이트한 올 블랙 의상으로 그 동안 감춰왔던 몸매를 드러내며 새로운 여전사의 탄생을 알린다.

차승원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성미로 사진을 압도하는 한편, 이지아는 뭔가 위태로워 보이지만 침착한 모습으로 안정감을 준다.

'아테나'는 오는 11월 SBS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며, 제작진과 배우들은 조만간 이탈리아에 이어 일본 로케이션에 나선다.

현화영 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