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11시 방송되는 '홍해의 한국 여자 샴스' 편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MBC LIFE '행복의 지도' 내레이션을 맡는다.

지난 2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MBC LIFE '행복의 지도'는 해외 한국인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박규리는 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홍해의 한국 여자 샴스' 편의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홍해의 한국 여자 샴스' 편에서는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하며 바쁜 삶을 살다가 행복을 찾아 이집트 홍해로 떠난 이윤선씨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박규리는 "홍해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내레이션 참여로 접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은 처음이라 긴장도 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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