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화장으로는 멋을 부리기 힘든 습기 가득한 날에 헤어 액세서리 하나면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를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는 명화그림 가죽 헤어밴드를 출시했다.

명화 헤어밴드는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고흐, 클림트 등 유명 화가의 그림을 패턴화해 제작했다.

가죽 에나멜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이 헤어밴드는 어떤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또한 직테로 제작돼 머리를 누르지 않아 오래 착용해도 아프지 않다. 3cm와 4cm가 있으며, 각 5가지의 그림(클림트 키스, 프리마베시, 해바라기 /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아몬드 꽃)으로 구성됐다.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고급스러운 무늬의 명화 헤어밴드 하나로 어떤 스타일이든 화려하게 연출해주며,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분위기까지 업 시켜준다"고 밝혔다. 가격은 1만2천원~1만6천원.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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