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SBS 새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극본 김영인, 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김지호, 채민서, 임호, 고세원, 이경진, 기주봉 등이 출연하는 '여자를 몰라'는 피부과 의사 강성찬(임호 분)의 본처 이민정(김지호 분)과 그의 내연녀 오유란(채민서 분)이 악연으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당돌한 여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여자를 몰라'는 오는 8월2일 첫 방송된다.

△ 김지호, '3년 만에 돌아왔어요'. ⓒJTN NEWS

△ 임호, '이번엔 의사입니다'. ⓒJTN NEWS

△ 기주봉 "일일연속극은 처음" ⓒJTN NEWS

△ 이경진, "저도 1년 만입니다" ⓒJTN NEWS

△ 채민서, '볼수록 야한 드레스(?)' ⓒJTN NEWS

△ 배우 고세원. ⓒJTN NEWS

△ 임호 "결혼하자마자 불륜드라마라니" ⓒJTN NEWS

△ 김지호 "행복 추구하는 역할이라 기뻐" ⓒJTN NEWS

△ 채민서 "임호와의 애정행각 불편해"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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