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6집 앨범 발표..."오랜만의 국내 무대 기쁘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보아가 5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한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가수 보아가 다음 달 5일 국내에서 6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6집 앨범에는 보아가 해외에서 쌓은 경험과 한층 성장한 음악 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보아의 6집 앨범은 지난 2005년 6월 5집 '걸스 온 톱(Girls On Top)'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특히 올해는 보아가 데뷔한 지 10주년을 맞는 해로, 그동안 일본과 미국 활동에 전념한 보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대에 데뷔해 일본 음악 시장은 물론 해외 팬들을 매료시킨 보아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완벽하게 보여줄 음악을 6집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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