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은정. ⓒJTN NEWS [사진제공=싱글즈]

[JTN뉴스 유승관 기자] KBS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로 열연 중인 배우 한은정이 패션지 '싱글즈'를 통해 농염한 관능미 화보를 공개했다.

한은정은 최근 싱글즈 화보 촬영에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한껏 살린 란제리 룩을 소화했다.

한은정은 "같은 구미호 역으로 신민아가 타 방송사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그쪽은 현대물이라 장르가 달라서 다행이다. 사극은 연기도 어렵고 분장하는 데도 오래 걸리고, 체력적으로 힘들다. 몸이 힘든 것은 괜찮은데 대사 처리가 쉽지 않다. 그래도 고생한 만큼 사람들이 알아줘서 다행이다"고 답했다.

한편 한은정의 관능미가 담겨있는 화보와 상세한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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