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무대가 좋다' 두 번째 작품, 연극 '클로져(CLOSER)'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E&M센터에서 열렸다.

연극 '클로져'는 네 남녀의 격정적이고 매혹적인 사랑을 적나라하면서도 쿨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10년 새롭게 등장한 연극 축제 '무대가 좋다' 시리즈의 개막작 연극 '풀포러브'에 이은 두 번째 작품.

문근영의 첫 번째 연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클로져'는 배우 엄기준, 신다은, 이재호, 진경, 박수민, 최강일,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무대가 좋다' 두 번째 연극 '클로져'는 오는 8월6일부터 10월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 문근영, '아찔한 각선미'. ⓒJTN NEWS

△ 문근영 "더 늦기전에 연극에 도전하고 싶었다" ⓒJTN NEWS

△ 엄기준 "내 이상형은 문근영" ⓒJTN NEWS

△ 연극 '클로져' 연출 맡은 조행덕 연출. ⓒJTN NEWS

△ '애나' 역의 배우 진경. ⓒJTN NEWS

△ 문근영, '엄기준과 무슨 얘기중?' ⓒJTN NEWS

△ '래리' 역의 배우 배성우. ⓒJTN NEWS

△ '앨리스' 역의 배우 신다은. ⓒJTN NEWS

△ 포토타임 갖는 배우 문근영, 엄기준, 신다은.(왼쪽부터)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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