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JTN NEWS [사진제공=키이스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소이현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보석비빔밥' 이후 5개월여 만에 새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이현은 이번 작품에서 여주인공 '정윤서' 역할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번에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소이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슬리브리스 톱과 톤 다운된 컬러의 롱 스커트, 단화, 슬림한 라인의 벨트 등으로 '정윤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소이현은 일상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룩과 함께 '정윤서' 역할에 100% 몰입된 연기를 보여줬다는 후문.

이날 소이현은 "첫 촬영이어서 조금 긴장도 했지만, 현장에 오니 너무 편하고 좋다"며 "'글로리아'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윤서'를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을 비롯해 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글로리아'는 오는 31일부터 '민들레 가족' 후속으로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