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울산 결만사웨딩이 웨딩스튜디오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웨딩앨범 'Love Apple'을 16일 출시했다.

결만사는 기존의 틀에 박힌 분위기를 탈피하고, 밝고 경쾌하면서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콘셉트로 샘플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웨딩사진 작가인 조봉제 대표는 "모방을 벗어나,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결만사만의 수준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차별화된 자신만의 개성표현은 물론, 내추럴하면서도 고품격을 추구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봉제 대표는 최근 예비 신랑·신부의 필독서라 할 수 있는 결혼 수필집 '나랑 결혼해 줄래'를 출간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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