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애프터스쿨 자선 브런치 파티.ⓒ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15일 MBC every1 '플레이 걸즈 스쿨' 촬영현장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결식아동 돕기 브런치 파티를 열고 직접 만든 브런치를 팬들에게 제공했다.

MBC every1 애프터스쿨의 '플레이 걸즈 스쿨' 촬영 현장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브로드웨이 뷔페에서 공개됐다.

△애프터스쿨 유이.ⓒ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MBC every1의 '플레이 걸즈 스쿨'은 애프터스쿨이 입학한 가상의 학교로 '올여름, 끝장나게 놀아보자'는 모토를 가지고 2~30대 여성들이 대한민국에서 즐길거리들을 체험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날 애프터스쿨은 '플레이 걸즈 스쿨' 촬영에서 '브런치 스쿨'이라는 콘셉트로 멤버들이 직접 만든 간단한 브런치를 팬들과 파티에 초대된 손님들에게 제공했다.

또 8명의 멤버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자선 경매에 내놓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애프터스쿨의 브런치 자선 파티에는 애프터스쿨과 같은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 손담비가 깜짝 방문해 함께 브런치를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열린 '브런치 자선 파티'의 수익금과 애장품 판매 수익금은 모두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의 '플레이 걸즈 스쿨'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MBC every1에서 방영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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