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여는 V.O.S 김경록이 식목일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꽃씨를 증정한다.

김경록은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첫 솔로 단독콘서트 '김경록 ON AIR 콘서트 -오픈스튜디오 김경록과 사랑에 빠지다-'를 연다.

공연 두 번째 날인 5일이 식목일이라 김경록은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에게 예쁜 꽃씨를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 이와 함께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김경록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마침 식목일이라 봄을 맞아 예쁜 꽃들을 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팬들에게 꽃씨를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김경록은 라디오 DJ로 변신해 사랑하고 싶은 노래, 이별의 슬픔을 공감하는 노래와 사연을 연극 형식을 빌어 관객들과 함께할 계획이며 김경록은 VOS 콘서트가 아닌 김경록의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여느 때보다 열심히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경록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옥션 등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JTN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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