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발매 앞둔 '믿어줄래' 주문량 폭주 '눈길'

[JTN뉴스 윤보라 기자] 2PM의 전 멤버 재범의 첫 솔로음반이 발매를 앞두고 예약 판매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3일 발매 예정인 재범의 첫 솔로음반 '믿어줄래'는 현재 인터넷 서점 예스24(www.yes24.com) 예약판매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재범의 솔로 음반은 지난 7일 예스24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예약판매 오픈 하루 만에 빅뱅 태양의 정규 1집 음반 '솔라'와 서태지 라이브 음반 '더 뫼비우스'를 제쳤다.

예스24 측은 "재범의 솔로 음반은 발매 전부터 이미 예약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며 "2PM 탈퇴 후 처음 발표하는 음반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에는 미국 래퍼 B.O.B의 히트곡 'Nothin' On You'에 프로듀서 박근태가 멜로디를 추가해 완성한 타이틀곡 '믿어줄래', 영어 버전의 'Count On Me', 리믹스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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